주말만 되면 자연스레 일찍 눈이 떠진다.
일찍 일어난 김에 이불빨래 돌려놓고
신랑과 오랜만에 낚시 데이트 ~
집 근처 설렁탕 집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
우리가 아침 첫 손님이었다 😁
먹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소나기)
밥 안 먹고 바로 낚시 갔음 옷 다 젖었을 듯.. 😅
신랑이 다리 다친 후로 올해 첫 배스 시즌 오픈했다.
들어 가자 마자 입질받았는데 훅셋 미스.. ㅠ
그 후 한번 더 입질받고 버징도 해봤으나.. 실패.. ㅠ
물속 이름 모를 꽃이 이뻐 사진도 찍고
날씨도 좋았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 철수.. ㅠ
모자도 바람에 날아가 물에 빠지고.. ㅠ
언제 잡아보지???🤭
배스야~ 얼굴 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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