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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꺼리/이것저것32

주말 나의 힐링 타임 토요일 걷기 ~ 장마라 해가 안 떠서 좋다 ㅋ 우산 쓰고 걷기 ~ 사람들도 꽤 나와서 운동하고 계시고~ 무궁화공원답게 무궁화도 활짝 피고 ~ 걷다 보니 이쁜 꽃도 보고 ^^ 주말 걷기는 힘들지만 힐링이 된다. 2023. 7. 9.
비오는날 뜻밖의 손님~ 주말 비 오는 날 갑천 걷기 만보를 위해 비 오는 날도 나는 나왔다. 걷고 있는데 반가운 손님을 봤다~^^ 오랜만에 달팽이 봐서 신기신기~ 비가 와서 그런가 갑천엔 사람들이 없다. 한 달 만보 채우고 있는데 살은 안 빠진다. 🤣 더 노력하자!! 2023. 5. 30.
대전 코로나 4단계.. 집콕이 답이다. 일주일 동안 한 단계가 더 올라서 이제 4단계 다.. 애들도 아니고 하지 말라는 짓거리는 죽을 각오를 하며 하는 인간들은 뭘까?? 방역수칙 잘 지키는 사람들까지 불안해 떨게 하고.. 강원도에 사는 친구한테 연락을 해보니 관광객 때문에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번화가나 관광지는 나가보면 코로나 아닌 것처럼 삼삼오오 어울리며 일부는 마스크도 안 쓰고 돌아다닌다.. 나 하나쯤은 괜찮다 생각지 마시길... 다음 주는 휴가인데.. 😭 집에서 대야에 물 받고 댕댕이들이랑 놀아야지 ㅎㅎ 2021. 7. 26.
퇴근길에 만난 아기새 (무슨새일까요?) 이새는 무슨 새일까요?? 며칠 전에 퇴근길에 새가 울길래 봤더니 둥지에서 떨어졌는지.. 주차된 차위에 있더라고요 ㅠ 위에 나뭇가지에선 어미새인지 같이 울고 있는데 쫄보인 저는 동물농장처럼 잡아서 못 올리겠더라고요 날갯짓하다 바닥에 떨어져서 제가 어떻게 하지... 발을 동동 구리고 있는데 도와 달라는 것처럼 총총 거리며 저한테 오다가 어미새가 다른 쪽으로 가니 따라서 다시 방향 틀고 갔어요.. ㅠ 무사히 새둥지로 갔겠죠? 도와주고 싶었으나 부리로 쪼을까 봐 ㅠ 못 도와줘서 미안해.. ㅠ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