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모녀견과 산책하기

주말 아침부터 설이와 몽실이랑 산책하기

오늘은 평소보다 더 걷고 덜 쉬고 하니

집에 와서 녹초가 된 우리 아가들 ㅋ

한 바퀴째 쉬어가기

원래는 안 쉬고 바로 갈라했는데 평소에 쉬는

벤치를 보더니 흥분해서 한 타임 쉬다 출발 ~

중간중간 몽실이는 안고 갔다.
(작고 다리가 불편한 몽실이는 현재 안겨있음ㅋ)

설이야~ 두 바퀴째는 힘들어? ㅋㅋ

헐떡이면서 기분 좋아라 하는 우리 설이^^

남들이 보면 우리 아가들 애기인 줄 아는데

7살 6살이에요~ 🥰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