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신랑이 데리러 와서
저녁 먹고 귀가했어요~
메뉴는 갈비탕이었는데.. 점심으로 직원들이랑
갈비탕 먹었는데 또 먹었네요 ㅎㅎㅎ
관평동 갈비탕 검색하니 많이 나와서 가봤습니다.
자리 안내받고 조금 있다 기본찬이 나왔어요
분명 블로그 리뷰 봤을 땐 김치전도 준다 했는데
한참 기다려도 안 나왔어요.. ㅠ_ㅠ
(내 사랑 김치전...)
갈비탕 종류가 여러 개 있는데 그중 세자 갈비탕이랑
황후 갈비탕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 갈비탕 종류가 뭐가 다른지 좀 쓰여있지..
아무것도 안 쓰여있어서 뭔지 몰라 그냥 각각 주문 ㅎㅎ
(황후 갈비탕)
(세자 갈비탕)
제가 보기엔 세자 갈비탕은 기본이고
황후 갈비탕은 기본에 전복 한개추가..
요렇게 안에 들어 있네요 (여기에 떡도 있어요)
갈비탕에 갈비가 별로 없어요..
(대식가 부부는 웁니다..😭)
세자 갈비탕 : 10,000원
황후 갈비탕:13,000원
맛 평: 갈비탕을 먹으러 왔는데 설탕 먹는 기분..
갈비탕은 데 갈비가 별로 없음.. 국물은 사골국물
블로그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어 기대하고 갔는데
맛은 그다지... 두 번은 안 가고 싶어요 (개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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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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