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만들어본 약밥
신랑이 갑자기 약밥이 먹고 싶다고.. 😂
요즘 왜 이렇게 먹고 싶다는 게 많은지.. 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어줘서 만든 보람이 있어서 좋다..😁
우리가 대식가 부부가 된 이유는 아마도 나 때문인 듯...
손이 왜 이렇게 큰지.. 😂
뭐만 먹고 싶다 하면 질리게 먹어라~ 하는 건 아니지만
많이 하는 거 같다 ㅋㅋㅋ
짬뽕도 한 냄비 끓여서 밥 말아먹고 면 삶아서 짬뽕으로도 먹고 몇 번을 먹은 거 같은데.. ㅎㅎㅎ
이번엔 약밥을 작은 김치통에 꽉꽉 채웠다. ㅋㅋ
약밥은 왜 이름이 약밥인지 모르겠다.
약재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설탕... ㅠ
맛은 있는데.. ㅎㅎㅎㅎ
엄지손가락만 한 거 한개 먹고 혈당이 요동친다.. ㅠ
안녕... 약밥아.. ㅠ (여보 혼자 먹어 ㅋㅋㅋ)
남은 건 냉동 보관해서 먹고 싶을 때 해동해 먹으라고 챙겨놨다. ㅋ
이번엔 또 뭐가 드시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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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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