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배달음식 아니면 반조리 식품 먹었는데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했다. ㅋㅋ
토요일 아침은 코다리찜(코다리 조림)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했는데
먹기 좋은 코다리는 맛은 그럭저럭이다.
와~ 맛있다를 기대했건만.. 😭
일단 코다리에 간이 덜 배었고 매콤하지 않았다.
실패작은 아니었으나.. 전문점에서 사 먹는 걸로.. ㅋ
(다음에 재도전해보겠음 ㅋㅋ)
일요일 저녁은 묵은지 닭볶음탕
대식가 부부한테 닭 한 마리가 부족했으나
양파랑 묵은지 많이 넣어서 양은 딱 맞았다.
(신랑 술안주가 부족해서 다른걸 더 만들었지만..)
오랜만에 묵은지 닭볶음탕 성공적이라 좋았다.
맛있게 먹어준 신랑한테 감사하며 ~
또 뭘 만들어 먹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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