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달음식이 아닌 집에서 수육 해 먹을라고
홈플 배송시켰는데 일단 고기 상태가 별로다.. ㅠ
늦은 시간에 배송도 받고 너무 배고파서 바로 해 먹었다.
5시 퇴근해서 배송 올 동안 신랑이 수육만 먹냐고 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상 차리기 ~^^
보쌈에 빠지면 안 되는 메뉴
첫 번째 겉절이
집에 알배추가 있어서 부추 넣고
두 번째 무말랭이
무말랭이도 저번에 만들고 남은 무말랭이로 ~
세 번째 쌈채소
상추 청경채 뽀득뽀득 씻고
네 번째 막국수 대신 비빔면
메인 메뉴 수육
발열 도자기 애니쉬만 있으면 500g 고기 15분이면 완성
고기 잡내만 쫌 괜찮았으면 좋았는데.. 😂
한상차림!!
배불리 먹어서 행복하다~😁😄😀
맛있게 먹었음 더 행복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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