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가볼만한곳 닭이봉 마실길&곰소 염전

 

<전라북도 부안군 두 번째 닭이봉 마실길>

 

격포항에서 보이던 팔각정을 향해~!! go go~!!

 

 

가을 단풍이 들면 멋있을 거 같은 닭이봉 그위에 하얀 전망대..

저희는 격포항에서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이런 계단으로 된 등산로 길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산악회 리본도 보여요~ ^^

 

 

계단길을 조금만 오르다 보면 표시판이 보이는데 차로 전망대까지 이동이 가능하네요~

(차를 주차장에 놓고 온 관계로 걸어 올라 가봤는데 걸어서도 갈만합니다.)

 

 

오르막길 따라 쭉~ 정상까지 가다 보면 전망대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도 들리고

바람도 솔솔 불고 땀도 살짝 나고 기분이 좋아요~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조개 부딪치는 소리가 살짝 무섭긴 했지만 전망대 뷰를 보니 무서움도 사라졌답니다.

 

 

1층- 카페, 쉼터
2층- 갤러리, 세미나실
3층 - 전망대

 

 

바로 3층으로 올라와서 뷰 감상했습니다.

 

 

탁 트인 곳으로 오니 근심 걱정이 살아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때만큼은 코로나도 살아진 기분~

 

 

왼쪽은 격포항 오른쪽은 채석강 해안이 보여요~ 하늘이 맑아서 뷰가 좋았어요 ^^

 

다음 행선지는 염전마을 <곰소염전>

 

 

염전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봐서 실제 어떤지 궁금해서 방문해 봤어요~

그런데 이곳이 한국의 우유니 사막 인싸들의 사진 성지라고 하네요~^^ㅎㅎ

 

 

소금저장고?? 가 너무 멋있더라고요~

 

 

이렇게 소금이 만들어지는 건가 봐요~ (소금 같아 보여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이날 방문객들(사진동호회??) 들이 있어서 인생 샷 못 찍었어요 ㅠㅠ

역광으로 찍으면 진짜 이쁠 듯한데.. 비켜주지도 안고 입구에서.. 사진 찍고 소리 지르고..

(매너 지키는 한국인이 됩시다!!)

씁쓸한 마음으로 다음 행선지로 출발했어요.

<다음 행선지는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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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ood day !!

 

https://210518.tistory.com/43?category=79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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