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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꺼리/여행

부안가볼만한곳(내소사)

by 하나네탐구생활 2020. 10. 30.

 

<전라북도 부안 마지막 여행지 내소사>

 

 

 

부안 여행지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곳 내소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많았는데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더 많았겠지요?? ㅎㅎ

주차요금은 1시간 이후 요금이 달라집니다. ↓ 아래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대웅보전까지는 도보로 15분 걸린다고 안내표지판이 보여서 찍어봤어요~

 

 

 

 

먹거리를 지나 매표소 앞에 큰~ 나무가 있더라고요.

내소사 보호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건 줄 알고 찍었는데 보호수는 절 안에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어마어마하죠~ 

입구에서 열 체크하고 방문자 명단 작성하고 들어가 볼까요~!?

 

 

 

 

내소사는 주차요금&입장료 있습니다.

저는 내소사보다 여기 전나무숲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피톤치드 갬성)

 

 

 

 

초록 초록하고 날씨도 좋고~

 

 

 

 

전나무 숲길은 단풍구경이나 겨울에 방문해도 너무 ~ 이쁠 듯합니다.

 

 

 

 

어딜 가나 돌탑은 다 있는 듯합니다. ㅋ (소원 빌고 가세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어요~ ^^ 단풍이 활짝 물들면 사진 찍기 이쁠 듯해요.

 

 

 

 

↑ 이나무가 바로 약 1000년 느티나무 내소사 보호수입니다.

입구에서 봤던 나무보다 웅장하죠 ^^

 

 

 

 

깔끔하고 사진 찍기 좋게 잘 관리되었네요~ ^^

 

 

 

 

내소사 대웅전 

대웅보전 안에는 석가 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불화로는 영산 후불탱화, 지장탱화 및 후불벽화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관음조가 그렸다고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인간의 솜씨를 넘은 성스러운 모습이다. 관음보살님의 눈을 보면서 좌 우로 왔다 갔다 해보면 관음보살님 눈동자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데(물론 사람에 따라 안보일 수도 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대웅전 앞 3층 석탑

 

 

 

 

돌아 나오면서~ 나무에 꽃이 폈길래 무슨 나무지 하고 자세히 보니 벚꽃나무였어요~

며칠 전 뉴스에서 날씨 변화로 벚꽃나무가 착각하고 폈다는 말을 들었는데 설마~ 하고 봤는데 이 벚꽃나무는

춘추벚꽃으로 봄, 가을 일 년에 두 번 핀다고 하네요. ^^

 

 

 

 

가을에 벚꽃이라니~ ^^

부안에 가셨다면 내소사 꼭!! 한번 가보세요~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시고, 단풍구경도 하면서 가을에 벚꽃도 구경 한번 해보세요~^^*

https://210518.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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