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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갈비탕(이현주나주곰탕) 오늘도 역시 갈비탕 먹고 왔어요 ~ ㅎㅎㅎ 갈비탕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신랑님~ ㅋ 기본찬이 나옵니다(여기도 반찬 맛있어요ㅎ) 가격은 다른 곳보다 다소 비싸지만 맛있답니다. 오늘같이 바람 많이 불고 쌀쌀한 날 따끈한 국물이 최고죠 환절기 감기 조심해요~ ♥ 하트 와 구독 누르기 Have a good day !! 2020. 11. 3.
원내동 해장국 맛집(신가네해장국) 요새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땡기네요~이번엔 집 근처 자주 가는 해장국집 소개해드릴게요~원내동(진잠) 하면 이곳 유명해요~ 항상 여기 가면 뭐 먹을지 고민 고민.. 이번엔 고민 없이 신랑이 갈비탕 먹고 싶다고 해서 갈비탕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저희 집 갈비탕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저기 보이는 오이지 짱!! 달콤하니 맛있어요 ㅎㅎ)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 갈비탕 나왔네요 ㅋ주차장 바로 앞에 있고 홀도 넓고 좋아요~ ^^메뉴도 다양하니 한번 가보세요!! 하트 와 구독 누르기Have a good day !! 2020. 11. 2.
부안 변산반도 맛집(엄마손맛집) 부안 여행 시 우연히 찾은 맛집 "엄마손 맛집"격포항에 들른 김에 점심 먹고 이동하고자 찾은 숨은 맛집저희는 고등어구이 백반을 주문했는데요~ 기본찬이 이렇게 나와요~ ^^찬들이 하나같이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부침개 리필하기 ㅋㅋ) 그리고 시금치 된장국이 나옵니다. 메인 메뉴인 고등어 구이가 나왔네요~ 생선구이 냄새나서 집에서 잘 안 해 먹는데 ㅎㅎㅎ 이렇게 나와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인위적인 맛이 아닌 집밥 먹는 느낌이었어요~부안 가볼 일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 https://210518.tistory.com/45?category=792792 부안가볼만한곳(내소사) 부안 여행지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곳 내소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많았는데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 2020. 10. 31.
부안가볼만한곳(내소사) 부안 여행지 검색하면 빠지지 않는 곳 내소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역시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많았는데요.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더 많았겠지요?? ㅎㅎ 주차요금은 1시간 이후 요금이 달라집니다. ↓ 아래 참고하세요~ 주차장에 대웅보전까지는 도보로 15분 걸린다고 안내표지판이 보여서 찍어봤어요~ 먹거리를 지나 매표소 앞에 큰~ 나무가 있더라고요. 내소사 보호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건 줄 알고 찍었는데 보호수는 절 안에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어마어마하죠~ 입구에서 열 체크하고 방문자 명단 작성하고 들어가 볼까요~!? 내소사는 주차요금&입장료 있습니다. 저는 내소사보다 여기 전나무숲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피톤치드 갬성) 초록 초록하고 날씨도 좋고~ 전나무 숲길은 단풍구경이나 겨울에 방문해도 너무 ~ 이쁠 듯.. 2020. 10. 30.
부안 가볼만한곳 닭이봉 마실길&곰소 염전 격포항에서 보이던 팔각정을 향해~!! go go~!! 가을 단풍이 들면 멋있을 거 같은 닭이봉 그위에 하얀 전망대.. 저희는 격포항에서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이런 계단으로 된 등산로 길이 나옵니다. 중간중간 산악회 리본도 보여요~ ^^ 계단길을 조금만 오르다 보면 표시판이 보이는데 차로 전망대까지 이동이 가능하네요~ (차를 주차장에 놓고 온 관계로 걸어 올라 가봤는데 걸어서도 갈만합니다.) 오르막길 따라 쭉~ 정상까지 가다 보면 전망대에서 들리는 노랫소리도 들리고 바람도 솔솔 불고 땀도 살짝 나고 기분이 좋아요~ 이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조개 부딪치는 소리가 살짝 무섭긴 했지만 전망대 뷰를 보니 무서움도 사라졌답니다. 1층- 카페, 쉼터 2층- 갤러리, 세미나실 3층 - 전망대 바로 3층으로 올라와서 .. 2020. 10. 29.
부안 가볼만한곳 변산반도 채석강 해식동굴 주말에 가까운 곳 여행으로 부안 추천드려요~ 매번 취미로 하는 낚시만 부안 근처로 다녀봤지만 여행으론 처음?? 인 듯합니다. 😁 씐나는 마음으로 출발~!! 첫 번째 들린 곳은 부안 하면 생각나는 변산반도 채석강에 도착했어요~ 네비에 채석강 검색하면 주차장까지 안내를 받습니다. 주차장도 잘되어 있고 무료 이용 가능 😁(이야~!!) 채석강은 시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이 아니라 썰물 때 드러나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의 층암 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기암괴석들과 수천수만 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강자가 붙어 강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중국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badatime.com..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