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몸무게 - 73.2
(-0.2)
공복혈당 - 91
스트레칭 뜀뛰기 100
아침 병원 진료가 있어서 늦게 일어났더니 혈당이 좋은 거 같다. ㅎㅎㅎ
피 뽑을지 몰라서 공복에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한테 혼남..
매번 공복에 가니 혈당이 어떤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다음번엔 밥도 먹고 약도 먹고 오라고 하셨다. 😅
10시쯤 병원에 갔으니 너무 배고파서 집에 와서 딸기 몇 개 먹고
친구랑 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로 해서 참았다가 같이 고기 먹음 ㅋ
원래는 밖에서 구워 먹을라고 했는데 아직은 추워서 ㅎㅎ
삼겹살 1kg 목살 반근을 사 왔다.
그리고 비빔면도 3개나 끓어서 같이 먹었는데
배불러서 목살 조금 남고 비빔면은 많이 남아서 버리고 ㅎㅎ
굽고 남은 고기는 댕댕이들 주고 ㅋ
후식으로 메가톤바~ 오랜만에 먹으니 👍😁
설거지하고 식후 2시간 - 172
한.. 200 나올 거 같았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
정상보단 한참 많이 나왔지만.. 많이 먹기도 하고 운동도 안 했으니...
그리고 친구가 커피 사줌 ㅋ (내가 사달라고 했다)
녹차라떼로~ ㅋ 먹다 보니 생각나서 사진 찍음 ㅋ
이렇게 사진으로 안 남기면 뭘 먹은 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10시 넘어선가??
신랑이 술 한잔 하자며.. 야식 만들어 달라고..😂
야식 먹고 너무 졸려서 잠듬..
하루 마침 - 제발 늦게 안 먹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게 안된다.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독하게 마음먹어야 할까? 아님 천천히 꾸준히 하는 걸로 해야 할까??
다이어트는 정답이 없으니 나한테 맞는 걸 찾아가자!!